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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배고픔 찾아내기 당뇨인은 살이 찌기 쉬운 거 아시죠? 살이 찌면 혈당관리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돼요. 오늘은 당뇨인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가짜 배고픔을 찾아내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가짜 배고픔으로 인한 식욕만 제거해도 다이어트가 아주 쉬워져요. 배고픔도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어요. 체중조절에는 심리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거든요. 아래 질문에 '예/아니오'로 대답해 보세요. 허기가 천천히 오지 않고 갑자기 찾아 온다면, 가짜 배고픔이 아닐까 의심해 보세요. 자극적인 음식은 식욕 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요. 날씬한 사람들은 배가 부르다고 느끼면 바로 식사를 중단해요.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된다면, 포만감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있어요. 더 먹기 전에 그게 무엇..
살이 잘 안 찌는 사람들의 식습관 과체중인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혈당과 혈압이 낮아지고, 중성지방도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 드렸었죠? 실제로 살이 안찌는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다 보면, 자신의 과식 습관도 고칠 수 있어요. 그럼 살이 안찌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려 드릴게요. 우선 마른 사람들은 슬프다거나 힘들다거나 하는 특정한 감정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아요. 그리고 배고플 때 말고는 특별히 음식 생각을 하지 않죠. 주변에 다양한 음식이 있다고 해서 모두 먹어 보려고 하지 않아요. 먹고 싶은 음식 한 두가지 정도에만 집중해요. 대신에 한가지 음식의 맛을 최대한 즐기구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어요. 그리고 공복감이 사라지면 음식에 대한 미련 없이 바로 식사를 멈춰요. 식습관은 생각보다 고치기 어려워요. 평생에 걸쳐서 몸에 익었기..
과식할 때 자주 하는 핑계 Best 3탄 뚱뚱하면 당뇨에 걸리기 쉬워지구요. 당뇨에 걸리면 뚱뚱해지기 쉬워요. 체중 조절이 쉽지는 않지만, 과식은 막을 수 있어요. 오늘은 과식을 할 때 자주 하는 핑계 Best 3탄을 준비해 봤어요. 이건 핑계라고 볼 수도 있고 습관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마치 자동으로 프로그램된 것처럼 먹을 것을 찾아 움직이는 분들이 계세요. 모처럼 시간이 났을 때 '뭘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에 늘 '먹자'로 결론이 나는 분들도 계세요. 걱정을 덜기 위해 먹는다는 분들도 계세요. 특별한 상황에는 일이 잘 풀리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걸 드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세요. '3시가 되면 건너편 빵집에서 새로 구워낸 빵을 무조건 먹어야 좋은 일이 생겨' 뭐... 이런 식이죠.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
과식할 때 자주 하는 핑계 Best 2탄 체중이 줄어들면 혈당조절이 쉬워져요. 하지만, 음식을 줄인다는 게 쉽지는 않죠. 그래서 사람들은 먹을 때 여러가지 핑계를 대요. 오늘은 과식할 때 자주하는 핑계 Best 2탄을 준비해 봤어요. 뚱뚱한 사람들과 마른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생각은 상당히 많이 달라요. 마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몸에 익혀 보세요. TV를 볼 때는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TV를 볼 때의 습관을 바꿔 보세요. 남보다 덩치가 크니까 더 먹는 게 맞다. 간식을 끊으면 담배를 다시 피울지도 모르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 이런 것들도 다 핑계예요. 굶주리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다이어트 방법이 잘 못 된 거예요. 다이어트 전후로 폭식의 이유가 될 순 없어요. '덕분에 많이 먹어서 이제 배가 부르다'는 확실한 의..
과식할 때 자주 하는 핑계 Best 1탄 뚱뚱하면 당뇨에 걸리기 쉬워져요. 과체중인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혈당과 혈압이 낮아지고, 중성지방도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당뇨인은 체중 조절에 신경쓰시는 게 좋아요. 당뇨에 걸리면 뚱뚱해지기 쉽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과식할 때 자주 하는 핑계와 그 핑계에 대한 대응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생각을 바꾸면 체중조절이 쉬워져요. 울적함이나 육체적, 감정적 고통을 덜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것과 공복감은 달라요. 맛집 찾기나 특정 음식이 진짜 취미라면 적정한 양을 지키세요. 음식 말고도 나에게 줄 수 있는 보상은 아주 많아요. 어릴 때부터 늘상 들어왔던 얘기예요. 버리기 아깝기도 하고, 가난한 나라에서는 굶어 주는 사람도 많다는데... 지금 이걸 먹어치운다고 해서 환경이 깨끗해지거나 가난한 나..
스테비아 감미료 파헤치기 스테비아는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예요. 어떤 제품은 만병통치약 수준의 효능을 광고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몸에 좋다는 얘기도 있고, 나쁘다는 얘기도 있는 스테비아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단맛의 느낌이 설탕과는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소량 제품으로 써 보신 후 입맛에 맞으면 추가로 구매를 하세요. 천연감미료는 법적으로 식품성분표에는 표시할 의무가 없어서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스테비아가 설탕을 바로 대체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특유의 향과 뒷맛 때문이예요.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보세요. ^^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받기] [iOS 앱 다운로드 ..
당뇨인은 겨울철 우울증 주의 당뇨인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요. 우리나라 당뇨인 중 23%가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해요. 겨울에는 우울감을 줄여주는 햇볕도 적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오늘은 당뇨인의 우울증 원인과 예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당뇨인은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이 생긱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자신의 노력에 비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거나 하게 되면 자기존중감이 떨어지기 쉽거든요. 우울증이 생기면 혈당관리에도 타격이 생겨요. 무기력감을 느끼거나,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하고, 기존에 유지했던 생활습관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은 단 음식(단순 탄수화물)으로 기분을 풀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에 복합 탄수화물(콩, 잡곡, 현미 등)을 드세요. 그리고 아침식사..
세균이 많은 장소 Best 5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요. 흔히 일상생활 중에 세균이 많은 장소를 알고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그것도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예상 외로 세균이 많은 장소를 골라서 대응방법과 함께 알려 드릴게요. 세면대 수도꼭지는 변기 보다도 세균이 많이 있다고 해요. 늘 습하기 때문이겠죠? 이럴 땐 손을 다 씻은 후 두 손으로 물을 담아 수도꼭지에 몇차례 뿌려 세균을 흘려 보낸 다음에 만지세요. 많은 사람들이 누르게 되는 엘리베이터 버튼과 손잡이에도 세균이 아주 많아요. 특히 1층 버튼에 가장 많다고 하네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셨다면 누른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시구요. 최대한 빨리 손을 씻으세요. 테스트용 샘플 화장품은 많은 사람들의 침, 눈물, 땀 등이 들어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