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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살이 빠지는 환경 만들기

체중이 줄어들면 혈당관리가 훨씬 쉬워진다는 거 아시죠?
운동에 더해서 환경만 살짝 바꿔줘도 다이어트 효과가 휠씬 좋아져요.
사람의 의지는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살빠지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TV를 틀어 놓거나 밝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음식에 집중을 하지 못해요.
우리의 뇌도 바깥 환경에 신경 쓰느라 배가 찼는지 고픈지에 관심을 덜 두게 돼요.

그래서 이런 환경에서는 평소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먹게 돼요.
식탁의 조명을 약간 낮추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천천히 식사를 해 보세요.
훨씬 조금만 먹고도 포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미국 코넬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맛 없는 팝콘을 주더라도 큰컵에 담아주면 45%를 더 먹게 된다고 해요.
술도 넓은 잔에 주면 37%를 더 마신다는 결과가 나왔대요. -_-;;

음식을 담는 접시나 그릇의 크기를 줄여 보세요.

옷을 가볍게 입으면 피부 온도가 떨어져요.
우리 몸은 떨어진 피부 온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칼로리)를 쓰게되구요.
실내에서는 옷을 너무 두껍게 입지 마시고 살짝 시원하거나 춥게 있어 보세요.

음식을 소화시킬 때도 에너지(칼로리)가 소모돼요.
채소류는 특히나 소화시킬 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어서, 몸에 들어오는 에너지가 적어요.(그래서 채식동물들은 하루 종일 먹는 건가 봐요.)
그러니까 가공이 덜 된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에 축적되는 칼로리를 줄일 수 있어요.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힐 때는 동기부여도 굉장히 중요해요.
운동을 한다고 다음 날부터 바로 몸이 좋아지진 않기 때문에 몇일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2~3일 또는 일주일 안에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성취했을 때마다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해 보세요.
선물은 다음 목표 성취에 도움이 되는 거여야겠죠?
운동복 바지, 물병, 헤어밴드, 운동화... 등등

이상 핑거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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