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판정을 받고 당뇨약을 일찍부터 먹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약발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는 게 좋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잘못된 정보예요.
병원에서 약을 늘리고, 인슐린을 처방하게 되는 이유는 당뇨병 상태가 점점 나빠지기 때문이지 내성이나 약효가 줄어서 그런 게 아니예요.
오히려 약을 안먹고 버티면 췌장은 더 빨리 망가지고, 당뇨병도 악화될 뿐이예요.
오히려 췌장의 인슐린분비 능력에 맞춰 약을 처방 받아 드시면, 췌장의 기능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요.
약을 먹지 않아서 혈당이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혈관과 신경 손상이 더 심해져요.
아! 그리고 약효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어요!
초기부터 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잡아 놓아야 혈당조절도 쉽고 합병증 위험도 줄어든다는 거 이제 아셨죠?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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