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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무더위와 열병 응급처치법

기온의 변화에 신체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 심장병, 뇌졸중 등를 가진 분들은 더운 날씨에 특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로 인한 열병의 증상과 응급대처법을 알려 드릴게요.

34도 이상의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위장과 신장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어지며, 소변량이 줄어들어요. 뇌에도 혈류량이 부족해서 권태나 피로가 오게 되는데 이걸 보통 더위 먹었다고 얘기해요.

더위를 먹었을 때는 염분도 함께 방출된 것이므로 그냥 물만 드시면 더 안좋아질 수 있어요.
0.1%의 식염수(물 1리터에 소금 1티스푼)를 드시거나 전해질이 들어있는 이온음료를 드시는 게 좋아요.

일단 경련이 발생하면 30초 정도 일어나는데, 심할 때는 2~3분 동안 지속될 수도 있어요.

열사병은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단계예요.

옷을 벗기거나 물을 뿌리는 등으로 체온을 낮추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야 해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음료를 마시게 하는 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안하시는 게 맞아요.
몇 분 내에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료진을 부르거나 병원으로 옮겨야 해요.
그럼 이제부터 시작되는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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