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당뇨환자가 370만명, 당뇨병 전단계 환자가 700만명이나 돼요.
그렇다 보니 잘못된 치료법이나 정보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 중에 대표적인 것들을 모아서 정리해 봤어요.
가장 유명한 오해인데요, 단 걸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에 걸리는 건 아니예요.
사실은 당뇨에 걸린 후 단 걸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거예요.
당뇨를 처음 진단 받으시면 보통 식사와 운동요법부터 시작해요.
이런 생활습관 관리가 잘 된다면 약을 점차 줄이거나 끊을 수도 있어요.
당뇨약을 처음 드시면 부작용을 경험하시기도 해요.
하지만 당뇨약은 세밀한 임상을 거쳐서 허가를 받은 약제예요.
오히려 건강기능식의 부작용이 더 위험할 수 있구요.
당뇨약을 안 드시면 합병증 발생이 빨라져 훨씬 더 위험해요.
당뇨를 완치하는 약은 없어요. 그런 게 있다는 광고나 소문을 들었다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뇨합병증은 당뇨판정을 받았을 때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리고 악화될 때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합병증 검진을 받아보셔야 해요.
당뇨약을 처방 받으셨다면 꾸준히 드시는 게 좋아요.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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