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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당뇨인의 50%가 경험하는 저혈당

혹시 저혈당을 경험해 보셨나요?
저혈당은 고혈당 만큼이나 위험해요.
보통 혈당이 70mg/dL 아래로 떨어졌을 때를 저혈당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요.

우리나라 당뇨인의 50% 가량은 이런 초기 증상을 경험했다고 해요.

위의 증상 또는 혈당검사를 통해 저혈당 상태라는 게 확인되면 당질 15g(콜라나 사이다 1잔, 요구르트 1병, 설탕 1스푼 중 선택)을 드시고 휴식을 취하세요.
15분 후 혈당을 측정해 보시고 혈당이 계속 낮다면 다시 한번 당질 15g을 드세요.

응급식품을 드실 시점을 놓치면 점점 더 상황이 안 좋아져요.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몸이 떨리고 손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있어요.
스스로 응급식품(당질)을 드실 수 없다면, 주변에 알려서 응급식품 섭취와 구급차 등을 요청하세요.

도움도 요청할 수 없는 상태라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어요.
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식품(당질)을 먹이면 안되구요.
빨리 응급실로 가서 포도당 주사를 맞으셔야 해요.

외출하거나 운동을 나갈 때는 혈당측정기를 챙겨서 가세요.

저혈당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식품도 챙기시는 게 좋아요.

심각한 저혈당의 50%가 새벽에 발생해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잠들었기 때문에 도울 수가 없어요.
잠들기 전 혈당이 100mg/dL 아래라면 간식을 드시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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