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송년회와 신년회의 시즌이 오고 있어요.
술을 마실 일들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로 몸에 좋은 영양소는 없으면서 열량은 높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금주를 권장하고 있어요.
부득이하게 마셔야 한다면,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요?
당뇨병 학계에서는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 남성은 2잔, 여성은 1잔 정도의 음주를 허용하고 있어요.
술을 마시면 혈당이 심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빈속이나 운동 직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간이 술을 해독하느라 포도당 생성을 못해요.)
술을 많이 마셨을 경우에는 아침에 저혈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침에 혈당 검사를 하시고 식사를 챙겨 드세요.
술 1잔이 밥 1/3공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그러니까 곡류군(탄수화물) 안주를 드시면 더 안좋겠죠?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더라도 간질환, 이상지질혈증, 비만이 있으시다면 술은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아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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