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은 혈당이 잘 조절되는 경우에 한해서 1~2잔 정도만 드시라고 권고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당뇨병이 없을 때와는 달리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오늘은 술(음주)가 당뇨인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 드릴게요.
아시다시피 술은 칼로리가 아주 높아서 1~2잔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돼요.
그렇다고 안주를 안 먹거나 식사를 줄이면 더 안좋거든요.
[술 종류별 칼로리와 당질 보기]
탄수화물이 많은 안주를 드시거나, 당질이 많이 들어 있는 술을 드시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췌장에 부담이 갈 수 있어요.
알코올이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에 이상을 일으켜서 인슐린저항성이 심해질 수 있어요.
안주의 종류나 술의 종류에 따라서 어떨 때는 고혈당을 일으키고, 어떨 때는 저혈당을 일으켜 안정적인 혈당조절을 방해해요.
꼭 술을 드셔야 한다면 아래의 가이드에 따라서 드셔 보세요.
[술이 땡기신다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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