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혈당낮추는방법

인슐린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이런 상황이라면 인슐린 치료를 검토하셔야 한다고 해요. 당뇨병 진단을 받을 때 이미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은 50%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고 해요. 그래서 인슐린 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한답니다. 인슐린 치료를 받는 2형 당뇨병 환자는 소모성 재료(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 주사바늘)을 구입할 때 건강보험의 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일일에 900원) 그럼 어떤 경우에 인슐린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아 볼까요?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보세요. ^^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받기] [iOS 앱 다운로드 받기]
혈당 낮추는 식사법(곡물편) 예전에는 설탕, 사탕 처럼 흡수가 쉬워서 금새 혈당을 올리는 음식들만 주의하면 된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연구결과 잡곡밥과 같은 복합당질도 속도만 다를 뿐 혈당을 올리는 것 비슷하다고 해요. 결론은 탄수화물을 얼만큼 먹느냐가 혈당조절에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평소에 써먹을 수 있는 공식 하나를 알려 드릴게요. 이것만 외우고 실천해도 혈당조절이 훨씬 쉬워지실 거예요. ^^ 시작합니다! 식품교환표 많이 들어 보셨죠? 이걸 외우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대충 감자 1개가 1단위구나! 국수1접시가 2단위구나! 식빵 1쪽이 1단위구나 정도의 분량만 아시면 됩니다. 쉽게 밥만 외우세요. 밥 1공기는 3단위이다! 그럼 나는 얼마나 먹으면 될까요? 아래 표를 보고 자기가 먹어야 하는 탄..
혈당을 낮추려면 근육운동을 하세요 보통 혈당관리를 위해 걷기운동 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근육이 많으면 혈당조절이 쉬워진다는 거 아세요? 우리 몸은 보통 인슐린을 이용해 혈당을 흡수하지만, 근육은 긴장과 이완활동(운동)을 할 때 인슐린 없이 혈당을 에너지로 사용해요. 그래서 식사 후에 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혈당은 간과 지방으로 쌓이게 되죠. ㅠㅜ 인슐린은 혈당 뿐만 아니라 근육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역할도 하는데, 당뇨인은 이게 잘 안되기 때문에 근육이 줄기 쉬워요. 채식 위주의 식단도 단백질 섭취를 줄여서 근육 생성을 방해하죠. 나이가 들면서 성장호르몬 저하 등으로 저절로 근육이 줄기도 해요. 50대 이후는 근육이 1년에 1% 정도 줄어든대요. ㅠㅜ 식사 후 20~30분 정도 산책을 하거나 계단오르기를..
설탕(과당)과 당뇨병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사실이 아니예요. 하지만, 당뇨병에 걸린 이후에는 설탕 섭취에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앞으로 몇 회에 걸쳐서 설탕 섭취를 줄이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반대로 저혈당이 일어났을 때는 설탕이나 과당이 들어간 식품을 드시면 빠르게 혈당을 올릴 수 있어요. [저혈당 증상과 대처법] 설탕과 액상과당은 화학적으로 같은 성분이예요. 하지만 단맛은 액상과당이 더 강해서 거의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들어가요. 우리가 먹는 당분의 50% 이상은 액상과당이라고 보시면 돼요. 액상과당은 지방간,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어요.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
당뇨병 환자는 고기와 생선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 채소만 먹고 병이 나았다는 뉴스나 광고 많이 보셨죠? 다 믿지는 마세요!! 특정 성분이 몸에 좋을 수 있지만, 그것만 먹고 살면 병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단백질은 그런 뉴스나 광고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영양성분이예요. 내 병이 다 고기 때문이라고 믿어 버리게 되거든요. 오늘은 당뇨병 환자가 고기나 생선을 얼만큼 먹어야 적당한 건지 알려 드릴게요. 당뇨병의 친구? 웬수? 탄수화물 파헤치기 [글보기] 단백질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연료로 쓰이기 보다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사용되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줄이면 살만 빠지지만, 단백질을 줄이면 근육도 없어지고 신체기능 여기저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단백질은 혈당을 직접적으로 올리지 않기 때문에 과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이미 당뇨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