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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상식

암예방을 위한 식사요법 당뇨인은 일부 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오늘은 암 예방을 위한 식사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암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혈당을 잘 조절하시는 것도 필요하구요. 식단을 관리하시는 것도 중요해요. 매끼니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시는 게 좋지만, 가공육의 섭취는 되도록 줄이시구요. 과도하게 드시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도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사법이예요. 술도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어요. 당뇨인은 특히나 섭취량에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단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체중을 늘리기 쉽구요. 혈당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쳐요.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무료로..
당뇨로 신장기능이 떨어졌다면?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신장에 문제를 일으켜요. 당뇨로 인해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뇨만 가지고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셔야 해요. 오늘은 신장기능 저하시에 해야 할 식단 과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신장 합병증의 가장 큰 무서움은 정말 나빠졌을 때까지 증상이 없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정기검사를 통해 신장기능을 계속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우선은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신장에 영향을 주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해요. 짜게 먹는 습관도 없애야 하구요. 인 성분이 적게 들어 있는 흰쌀밥 위주로 식단을 바꾸셔야 해요. 호박, 토마토, 감자 같이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를 드실 때는 찬물에 담궈 놓거나 더운 물에 데쳐서 드시는..
당뇨병의 친구? 웬수?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혈당을 올리니까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할까요? 오늘은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자신에게 맞는 총 섭취 칼로리를 구하는 방법은 이미 알려 드렸죠? 먼저 자신의 표준체중과 정상체중을 찾으세요. [글 보기] 그 다음 표준체중에 맞는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찾으세요. [글 보기] 찾으신 자신의 총 섭취 칼로리에서 55~60% 정도를 탄수화물로 드시면 됩니다. 많이 더 드시고 계시다면 줄이시는 게 좋겠죠?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보세요.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받기] [iOS 앱 다운로드 받기]
하루 섭취칼로리 구하기 자신의 표준체중을 알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칼로리를 구할 수 있어요. 오늘은 자신에게 맞는 하루 섭취 칼로리를 알려 드릴게요.자신의 표준체중을 알고 싶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나의 표준체중 보기체중당 필요한 칼로리는 활동량에 따라 달라져요. 표준체중을 기준으로 - 가벼운 활동을 하시는 분은 체중 1kg당 25~30kcal을, - 보통 활동을 하시는 분은 30~35kcal을, - 심한 활동을 하시는 분은 35~40kcal이 필요해요.계산이 어려우실까봐 표준 체중별로 필요한 하루 섭취 칼로리를 정리했어요. ^^ 그런데 이건 표준체중 기준이예요. 표준체중보다 적게 나가면 그만큼 칼로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므로 더 많이 드셔야 해요.(위의 기준에서 5kcal을 더해서 드세요.) 표준체중보다 많이 나간다면 적게..
내 표준체중 알고 계세요? 너무 마르면 쉽게 피곤하거나 힘이 딸리고, 너무 뚱뚱하면 움직이기 어렵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요. 그래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알맞은 표준체중을 만들어서 자신에 맞는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자신의 표준체중을 알면 하루에 먹어야 하는 음식 칼로리도 구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해요. 자기 키를 미터(센티미터 아니예요.)로 바꾼 다음 곱한 후 성별에 맞는 숫자를 곱해주면 표준체중이 나와요. 계산이 어렵다면 아래 표를 보고 자신의 표준 체중을 알아 보세요. 표준체중과 자신의 체중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나세요? 표준체중에서 앞뒤로 10% 범위는 정상체중이예요. 자신의 체중이 -10%를 넘게 적다면 저체중이예요. +10%를 넘게 많다면 과체중이예요.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정상체중 범위..
당화혈색소검사 평소에는 혈당관리 잘 안하다가, 병원 가기 하루이틀 전에 식이요법이나 단식해서 혈당 낮추시는 분들 계시죠? 저혈당이 일어날 수도 있고 몸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피검사 하면 다 나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당화혈색소 검사라는 게 있거든요. 혈당측정기로 하는 검사는 측정당시의 혈당상태를 표시해요. 혈당측정기가 일주일 평균이나 한달 평균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측정할 당시의 결과만 알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어떻게 관리했는지는 알기 어려워요.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요. 당화혈색소는 2~3개월의 평균 혈당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얼마나 꾸준하게 혈당을 관리했는지 알 수 있어요. 당화혈색소 6.4% 미만을 정상혈당으로 봐요. 6.5%부터 당뇨병이라고 판정을 하구요. 당화혈..
생활은 그대로인데 혈당검사 결과가 이상하다면? 병원에서 선생님이 재주신 혈당이랑 집에서 직접 잰 혈당이 많이 다르게 나오시나요? 기기 탓일 수도 있지만, 측정 방법이 잘못됐을 수도 있어요. 아래의 질문에 답을 해 보시고, 실수를 확인해 보세요. ^^[당뇨병]생활은 그대로인데 혈당검사 결과가 이상하다면? 같은 혈당측정기를 가지고도 전문가가 검사할 때와 환자가 검사할 때 측정값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정확한 검사방법을 아시는 게 중요해요. 보통 혈당측정기의 품질보증기간은 2년 정도예요. 그 기간이 지났다면, A/S나 교환을 요청하시는 게 좋아요. 검사지는 개봉 전에는 1~2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뚜껑을 개봉하면 3개월 내에 모두 사용하셔야 해요. 검사지는 냉장보관하시면 검사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요. 가끔 검사지를 꺼낸 다음 통을 닫지 않으..
아프지 않게 혈당을 측정하려면? 혈당검사를 위한 채혈은 약간 따끔한 수준이지만, 매일 하다 보면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돼 버려요. 그래서 혈당관리를 포기하는 분들도 생기죠. 어떻게 하면 채혈할 때 통증을 줄일 수 있을까요? 지금 알려 드릴게요. 피가 잘 안나와서 채혈침을 깊게 찌르게 되면 더 아프겠죠? 따뜻한 물로 손을 비비면서 씻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줘서 바늘로 약하게 찔러도 피가 잘 나와요. 거기에 더해서 세균 감염도 막을 수 있어요.이 때 주의할 점은 손을 완전히 말린 후 채혈을 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게 나올 수 있어요. 손을 씻는 것과 같은 이치예요. 10~15초 정도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후 반대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문지르듯이 주물러 주면 손가락 끝으로 혈액이 잘 이동할 수 있어요.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