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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상식

과식할 때 자주 하는 핑계 Best 1탄 뚱뚱하면 당뇨에 걸리기 쉬워져요. 과체중인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혈당과 혈압이 낮아지고, 중성지방도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당뇨인은 체중 조절에 신경쓰시는 게 좋아요. 당뇨에 걸리면 뚱뚱해지기 쉽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과식할 때 자주 하는 핑계와 그 핑계에 대한 대응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생각을 바꾸면 체중조절이 쉬워져요. 울적함이나 육체적, 감정적 고통을 덜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것과 공복감은 달라요. 맛집 찾기나 특정 음식이 진짜 취미라면 적정한 양을 지키세요. 음식 말고도 나에게 줄 수 있는 보상은 아주 많아요. 어릴 때부터 늘상 들어왔던 얘기예요. 버리기 아깝기도 하고, 가난한 나라에서는 굶어 주는 사람도 많다는데... 지금 이걸 먹어치운다고 해서 환경이 깨끗해지거나 가난한 나..
스테비아 감미료 파헤치기 스테비아는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예요. 어떤 제품은 만병통치약 수준의 효능을 광고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몸에 좋다는 얘기도 있고, 나쁘다는 얘기도 있는 스테비아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단맛의 느낌이 설탕과는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소량 제품으로 써 보신 후 입맛에 맞으면 추가로 구매를 하세요. 천연감미료는 법적으로 식품성분표에는 표시할 의무가 없어서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스테비아가 설탕을 바로 대체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특유의 향과 뒷맛 때문이예요.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보세요. ^^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받기] [iOS 앱 다운로드 ..
당뇨인은 겨울철 우울증 주의 당뇨인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요. 우리나라 당뇨인 중 23%가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해요. 겨울에는 우울감을 줄여주는 햇볕도 적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오늘은 당뇨인의 우울증 원인과 예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당뇨인은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이 생긱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자신의 노력에 비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거나 하게 되면 자기존중감이 떨어지기 쉽거든요. 우울증이 생기면 혈당관리에도 타격이 생겨요. 무기력감을 느끼거나,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하고, 기존에 유지했던 생활습관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은 단 음식(단순 탄수화물)으로 기분을 풀려고 하지 마세요. 대신에 복합 탄수화물(콩, 잡곡, 현미 등)을 드세요. 그리고 아침식사..
잘못된 당뇨상식 마지막 편 잘못된 건강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망가뜨려요. 오늘은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마지막 편을 정리해서 알려 드릴게요. 실제로 당뇨의 70%가 유전이 아닌 생활습관 때문에 일어나는 걸로 보고되고 있어요. 당뇨 가족력이 있더라도 스스로 노력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 당뇨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요. 하지만 늘 혈당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해요. 서양에는 비만형 당뇨가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마른 당뇨가 많아요. 말랐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당뇨에 걸렸다고 먹어서 안되는 음식은 실제로는 없어요. 반대로 꼭 먹어야 하는 음식도 없어요.(특정 음식에 목을 메지 마세요.) 섭취칼로리와 당분의 양만 조절해서 드세요. 혈당이 잘 조절되면 합병증 발병을 늦추거나 실제로 예방할 수 있는 건 사실이예요...
잘못된 당뇨상식 두번째 이야기 당뇨환자가 늘어나면서 당뇨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들도 계속 퍼져나가고 있어요. 잘못 알려진 내용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시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계셔야겠죠? 사실 당뇨 식이요법은 건강식단이구요. 운동요법은 튼튼한 몸을 만들어줘요. 관리를 잘 하시면 오히려 일반 사람 보다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어요. 맥주에는 탄수화물이 들어있어서 혈당을 올리구요. 소주는 칼로리 자체가 높아요. 게다가 독한 술일수록 함께 먹는 안주의 칼로리가 높아요. 술은 그냥 1잔 이내로만 드셔야 해요. 당뇨인은 절대로 적게 드시면 안돼요. 당뇨인이 못먹을 음식은 없어요. 드시고 싶은 건 다 드셔도 되구요. 다만, 드신 음식이 속해 있는 식품군에서 그만큼을 덜 드시면 돼요. 음식을 달게 드시고 싶으시다..
잘못된 당뇨상식 첫번째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당뇨환자가 370만명, 당뇨병 전단계 환자가 700만명이나 돼요. 그렇다 보니 잘못된 치료법이나 정보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 중에 대표적인 것들을 모아서 정리해 봤어요. 가장 유명한 오해인데요, 단 걸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에 걸리는 건 아니예요. 사실은 당뇨에 걸린 후 단 걸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거예요. 당뇨를 처음 진단 받으시면 보통 식사와 운동요법부터 시작해요. 이런 생활습관 관리가 잘 된다면 약을 점차 줄이거나 끊을 수도 있어요. 당뇨약을 처음 드시면 부작용을 경험하시기도 해요. 하지만 당뇨약은 세밀한 임상을 거쳐서 허가를 받은 약제예요. 오히려 건강기능식의 부작용이 더 위험할 수 있구요. 당뇨약을 안 드시면 합병증 발생이 빨라져 훨씬 더 위험해요. 당뇨를 완치하는 약은 없어요..
세균이 많은 장소 Best 5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요. 흔히 일상생활 중에 세균이 많은 장소를 알고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그것도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예상 외로 세균이 많은 장소를 골라서 대응방법과 함께 알려 드릴게요. 세면대 수도꼭지는 변기 보다도 세균이 많이 있다고 해요. 늘 습하기 때문이겠죠? 이럴 땐 손을 다 씻은 후 두 손으로 물을 담아 수도꼭지에 몇차례 뿌려 세균을 흘려 보낸 다음에 만지세요. 많은 사람들이 누르게 되는 엘리베이터 버튼과 손잡이에도 세균이 아주 많아요. 특히 1층 버튼에 가장 많다고 하네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셨다면 누른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시구요. 최대한 빨리 손을 씻으세요. 테스트용 샘플 화장품은 많은 사람들의 침, 눈물, 땀 등이 들어갈 수 있어요. ..
운동이 당뇨병에 좋은 12가지 이유 운동이 당뇨병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으셨죠? 점심 드시고 10분이라도 걸어 보세요. 10분씩 나눠서 3번 걸어도 30분을 이어서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대요. ^^ 오늘은 마스크 착용하시고 앞사람과 넉넉히 거리두시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보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질거예요~ 혈당이나 생활습관을 기록만 하시면 앤이 실시간으로 당뇨병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보세요. ^^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받기] [iOS 앱 다운로드 받기]